▲ CJ제일제당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한 정기 프로모션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를 출범한다.
CJ제일제당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획전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제세페)’를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는 주문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 자사몰 ‘CJ더마켓’에 도입한 이후 서비스가 확대된 것이다.
배송비는 상온, 저온 등 같은 보관온도의 상품을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다.
CJ제일제당은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네이버 전용 특가 프로모션 '제세페'를 시작한다.
제세패를 통해 매 달 13일부터 8일동안 CJ제일제당 제품 7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 진행하는 첫 '제세페'는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1'로 선보이고, 매일 선착순으로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햇반, 비비고 왕교자, 스팸 클래식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제세페 기간 CJ제일제당 공식 브랜드스토어의 알림받기를 설정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5%,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첫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7%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멤버십 라운지 가입 고객에게는 7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그동안 묶음상품(번들) 위주로 구매했지만 앞으로는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1~2인가구 등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길 원했던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임현동 CJ제일제당 e-Commerce 담당은 "'제세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풍성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