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경배 작년 아모레퍼시픽과 지주사에서 보수 39억, 주식도 총 5390주 수령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3-07 16: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아모레퍼시픽과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2023년 모두 39억 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기준보상제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 5171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219주를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1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작년 아모레퍼시픽과 지주사에서 보수 39억, 주식도 총 5390주 수령
▲ 7일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사진)은 2023년 두 회사에서 39억 원 규모의 연봉을 받았다.

7일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2023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각각 30억4400만 원, 8억5900만 원 등 모두 39억3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아모레퍼시픽에서 서 회장에게 급여 24억6200만 원, 상여 5억1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900만 원을 지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서 회장의 보수로 급여 8억400만 원, 상여 5500만 원을 지불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주식보상제도에 따라 서 회장은 보수와 별개로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5171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219주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임원 규정 및 급여 규정에 따라 주식기준보상 제도에 따라 양도제한조건부 주식 부여 및 스톡그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원 규정 및 급여 규정에 따라 주식기준보상으로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을 임직원에게 부여하고 있다”며 “가득조건이 완성되면 주식 지급시 이사회의 결의를 받아 자기주식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가 2023년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연봉 6억7300만 원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4214주를 받았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2023년 아모레퍼시픽에서 7억1500만 원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585주를 수령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