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운반선 4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현대삼호중공업 LNG운반선 4척 수주, 1조4356억 규모

▲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운반선. < HD한국조선해양 >


계약규모는 1조4356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 2022년 별도 기준 매출의 30.9%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오세아니아다.

계약기간은 2028년 1월1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