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미국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3월6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웹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미국 사이판 노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972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3월3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을 구매하지 못했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을 입력하면 운임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5만772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에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5만 원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에 매일 항공기를 띄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과 항공권, 제휴사 이용 관련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