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유아동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1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기저귀, 분유, 유아동의류, 가구 등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저귀부터 분유까지 싸게 사볼까, 지마켓 출산·육아용품 최대 70% 할인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21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기저귀, 분유, 유아동의류, 가구 등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G마켓 >


이번 행사에는 아이코닉스, 크록스,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아비노베이비, 레이디가구, 압타밀, 트래드후스 등이 참여한다. 지마켓은 베이비&키즈페어에 대해 판매 상품 수가 20만여 개에 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출산·육아용품 할인전이라고 설명했다.

지마켓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해 브랜드 제품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상품은 매일 달라진다.

13일 G마켓은 ‘슈퍼대디 미스터펭블루 고평량물티슈’ 20팩을 2만930원, ‘팸퍼스 기저귀 2박스 모음전’을 8만2060원, ‘뽀로로 타요 사운드북/교구’를 6320원부터, ‘키즈세이프 어린이치약 고불소충치치약’ 11개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옥션은 ‘피셔프라이스 디럭스피아노 아기체육관’을 7만5650원, ‘에시앙범보 아기의자’를 8만552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아토팜MLE크림’, ‘벨레다 어린이치약’, ‘아비노베이비 나이트크림’, ‘크록스 신발’, ‘닥스리틀/헤지스키즈’, ‘애플크럼비 기저귀’,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 ‘압타밀 분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16일까지 ‘G라이브’를 통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에서는 할인 가격과 함께 사은품 혜택도 제공된다.

13일 오후 12시에는 ‘레고’ 방송을 진행하고 듀플로 등 인기 아이템과 함께 신상품을 판매한다.

14일부터는 하루 2회씩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14일 오후 12시 ‘크록스’, 14일 오후 3시 ‘페넬로페·슈퍼대디 기저귀·물티슈’, 15일 오후 12시‘ 팸퍼스 외 수입기저귀’, 15일 오후 6시 ‘닥터제니’, 16일 오후 12시 ‘닥스/헤지스’, 16일 오후 7시 ‘하기스’편이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선물하기 이벤트도 준비됐다. G마켓은 ‘선물하기’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이가연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베이비&키즈페어는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는 기획전으로 특가 상품은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정보가 공유되며 매진 행렬이 이어진다”며“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출산, 육아 트렌드를 살펴보고 필요한 용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