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몽열 KCC건설 회장의 자녀들이 KCC건설 보유 지분율이 1%를 넘어섰다.
KCC건설이 30일 공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자녀 정도선씨와 정다인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KCC건설 주식을 각각 28만9310주, 28만6315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분율로 보면 각각 1.35%와 1.34%다.
정도선씨와 정다인씨는 KCC건설 주식을 지난해 1월1일 기준으로는 각각 0.57%씩 들고 있었는데 1년 사이 지분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
정도선씨와 정다인씨가 보유한 KCC건설 지분가치는 30일 종가(4855원) 기준으로 14억460만 원, 13억9006만 원 수준이다.
KCC건설의 최대주주는 지분 36.03%를 보유한 KCC다. 정 회장은 지분 29.99%를 보유한 2대주주로 있다. 장상유 기자
KCC건설이 30일 공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자녀 정도선씨와 정다인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KCC건설 주식을 각각 28만9310주, 28만6315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정몽열 KCC건설 회장의 자녀들이 KCC건설 주식을 1% 이상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분율로 보면 각각 1.35%와 1.34%다.
정도선씨와 정다인씨는 KCC건설 주식을 지난해 1월1일 기준으로는 각각 0.57%씩 들고 있었는데 1년 사이 지분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
정도선씨와 정다인씨가 보유한 KCC건설 지분가치는 30일 종가(4855원) 기준으로 14억460만 원, 13억9006만 원 수준이다.
KCC건설의 최대주주는 지분 36.03%를 보유한 KCC다. 정 회장은 지분 29.99%를 보유한 2대주주로 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