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0% 가까이 줄어들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598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 78.4% 후퇴, 원재료 가격 약세 영향

▲ 포스코퓨처엠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0% 가까이 줄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4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4% 감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신규제품 판매가 추가돼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매출이 늘었지만 신제품 가동 초기에 생산성 안정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재고평가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