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클라우드 네이티브 주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1-02 10:3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N클라우드가 김동훈 대표이사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NHN클라우드는 기존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동훈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1일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클라우드 네이티브 주도
▲ NHN클라우드가 김동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김동훈 대표는 2008년 NHN에 개발자로 입사해 기술 및 게임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4년 클라우드 기술팀장, 2018년 클라우드사업부장, 2019년 클라우드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NHN클라우드 공동대표이사를 맡았다.

김동훈 대표는 NHN클라우드 2024년 클라우드업계 화두가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움직임을 주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개발방식이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는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련 서비스를 지속 연구개발하고 공공, 금융, IT 등 주요 영역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수주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동훈 대표는 "경기침체 장기화 시기에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럼에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