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690만 원대 하락, 솔라나 가격 올해 10배 이상 상승 보도 나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2-27 16:0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5690만 원대로 내려왔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솔라나가 100달러(약 12만9500원)를 넘어서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비트코인 5690만 원대 하락, 솔라나 가격 올해 10배 이상 상승 보도 나와
▲ 솔라나가 올해 10배 이상 가격이 상승해 2022년 5월 이후 최고 가격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27일 오후 3시56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8% 내린 5690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7% 내린 298만6천 원에, 테더는 1BNB(테더 단위)당 0.07% 상승한 1339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1.06%), 비앤비(-1.39%), 리플(-0.36%), 에이다(-2.31%), 아발란체(-3.70%)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유에스디코인(0.15%)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솔라나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서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토큰이 100달러를 돌파하며 1년 반 전 테라 붕괴 직전 볼 수 없었던 가격 수준에 도달했다”며 “2023년 가치가 10배 이상 증가했고 12월에만 70% 상승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솔라나는 빠르고 저렴한 가상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에어드랍, 솔라나 기반 대출, 브릿지 등 기타 인프라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관련 2심 최후진술, "개인적 이익 취할 의도 없었다"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민주당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비트코인 1억3500만 원대, 트럼프 재무부 장관에 친가상화폐 인사 지명
[오늘의 주목주] ‘조선업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 플라스틱 단계적 퇴..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 이중고, 중국 텐센트는 되레 수혜 가능성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내 이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