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국제선 36개 노선을 대상으로 2023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25일까지 36개 노선 대상 프로모션, 인천~괌 17만1420원

▲ 티웨이항공이 25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2024년 1월18일부터 3월30일까지다.

먼저 선착순으로 특가 운임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청주~베트남 나트랑 13만6500원 △인천~호주 시드니 34만6360원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16만3870원 △인천~미국령 괌 17만1420원 등이다.

선착순 특가 운임을 놓쳤다면 할인코드 입력으로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 코드 '연말결산'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이 5~2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일본 후쿠오카 11만3200원~ △인천~필리핀 세부 12만5100원 △청주~일본 오사카 13만9천 원 △대구~대만 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1600원 △부산~비엔티안 23만767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40만500원 등이다.

특가 운임 적용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티웨이항공은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3만 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신규 가입 할인 쿠폰, 면세점 제휴 혜택, 티웨이 상품권 상시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국제선 36개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 다가오는 2024년 상반기 여행을 세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