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자산운용이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삼성자산운용은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부사장 1명, 상무 1명 등 모두 2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자산운용 임원인사, 부사장-최창희 상무-신재광 승진

▲ 최창희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왼쪽)과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상무(오른쪽).


최창희 신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1971년 태어나 홍익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에서 MBA를 마쳤다.

최 부사장은 삼성생명에서 재무심사팀장 상무와 자산운용전략팀장 상무,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를 지냈다.

신재광 신임 삼성자산운용 상무는 1975년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신 상무는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과 삼성자산운용 펀드스트레지팀장,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을 거쳤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