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에서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판매금액이 250억 원을 넘었다.
CJ온스타일 운영사 CJENM 커머스 부문은 CJ온스타일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로보락 누적 주문금액이 250억 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 로봇청소기 '로보락'이 CJ온스타일에서 올해 누적 주문금액 250억 원을 달성했다. < CJENM 커머스 부문 >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 늘어난 수치다.
CJ온스타일은 올해 7월 로보락의 신제품을 홈쇼핑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4번에 걸쳐 캠페인을 펼쳤다.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라이브 △TV △T커머스 △유튜브 등 모든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CJ온스타일은 2024년 로보락의 최신 모델을 선론칭 하고 관련 상품군을 강화해 원플랫픔 캠페인을 올해보다 더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향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에 대한 원플랫폼 캠페인을 확대해 각종 채널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