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위부터) 이상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상무와 윤종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상무, 조성환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상무, 홍연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4년 임원인사에서 신규 임원이 4명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2024년 임원인사에서 4명의 신규 임원을 새로 선임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탁월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며 “해외 사업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윤종규 제조센터 제조지원담당 제조기획팀장과 이상명 경영지원센터 사업전략팀장, 조성환 인사지원센터 GA팀장, 홍연진 품질운영센터 QA담당 QA팀장 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4명이 승진했다.
▲ (왼쪽부터)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백상현 부사장과 양철보 부사장, 고유상 부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명 등 모두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고유상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략팀장과 백상현 삼성바이오에피스 QE팀장, 양철보 삼성바이오에피스 ESG사무국장이 부사장으로 이상민 삼성바이오에피스 MS1그룹장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보직 인사를 확정하기로 했다.
아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승진 인사 내용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승진 △윤종규 △이상명 △조성환 △홍연진
◆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승진 △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상무 승진 △이상민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