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신동아건설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 선임, 개발사업본부장에서 승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1-30 11:2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동아건설이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동아건설은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 선임, 개발사업본부장에서 승진
▲ 우수영 신임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우 신임 대표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공무, 경영기획, 총무, 여업 등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2006년 주택사업 임원으로 일을 시작해 2008년 신동아인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신동아건설은 △유경원 건축총괄 전무 △김종태 개발사업2·정비 상무보 △박종호 분양 상무보 △임흥식 건축영업 상무보 등 임원 승진인사도 진행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우 신임 대표는 신동아건설에서만 35년 넘게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과 영업능력,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건설업이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