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허윤홍 체제 첫 수주전 승리, 서울 송파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 따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1-06 11:5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서울 송파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을 맡는다.

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4일 열린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GS건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2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윤홍</a> 체제 첫 수주전 승리, 서울 송파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 따내
▲ GS건설이 4700억 원 규모의 서울 송파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원 4만5808.8㎡ 부지에 최고 34층, 12개동, 1053세대를 짓는 것이다. 예정공사비는 4732억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718만 원이다.

가락프라자는 GS건설이 허윤홍 사장을 CEO를 선임한 뒤 처음으로 수주전 승리를 거뒀다. GS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경쟁해 이번 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도시정비사업 재기를 시험하는 첫 수주전에 ‘All new Xi(올 뉴 자이)’를 선보이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한 사업조건을 내걸었다. GS건설이 제시한 공사비가 파격적이란 말도 나왔다. 

조합은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24말~2025년 초 이주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