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다.

미래 먹거리로 펨테크에 주목해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65년 11월13일 경상북도 고령에서 태어났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그룹의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보험 영업과 마케팅에 정통하다.

한화생명에서 경북지역단장, CPC전략실장 겸 변화혁신추진TF팀장, 경영관리팀장, 개인지원팀장, 경영혁신부문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영업 체질 개선과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 손익구조 개선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임직원과 소통을 중시하고 강한 업무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 한화손해보험 실적.

△안정적 순이익 증가
나채범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와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한화손해보험의 순이익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029억 원을 냈다.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 증가했다.

2023년 2분기 영업이익도 1344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55.8% 증가했다. 다만 2분기 매출은 1조3804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도 2분기보다 1.6% 감소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 1분기에는 별도기준으로 2022년 1분기보다 13% 증가한 순이익 995억 원을 거뒀다.

1분기 매출은 1조4678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9.5% 감소했다. 반면 1분기 영업이익은 1242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7.1% 증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시 뛰는 한화손보’라는 슬로건 아래 영업 중심의 경영전략이 매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래이익이자 지속가능한 이익의 원천인 보험계약서비스마진의 확대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과 소통문화 구축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된 뒤 임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나채범은 2023년 8월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유연한 소통문화를 구축하고 회사의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입사 10년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조직인 해피니스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20~30대의 주니어급 직원(과장·주임 이하 직급) 약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경영전략과 영업·보상 등 각 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한화손해보험은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임직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원활한 사내 소통을 위해 동호회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SG경영 강화
나채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추가 구축한다.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 협력사에도 ESG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사 ESG추진 체계를 2023년 하반기 중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 상반기에 주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ESG경영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3년 8월 현재 한화손해보험에는 ESG경영 체계 추진을 위한 ESG위원회를 이사회에 구성했고 ESG협의체 및 관련 실무 부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ESG실무협의체도 만들어 ESG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놓고있다.

나채범은 2023년 3월부터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펄프 컵 사용과 커피찌꺼기 수거를 통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18일에는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수명이 다한 사무용 전자제품을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펨테크 연구소 설립
나채범은 보험업계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헬스케어 분야 가운데 ‘펨테크’에 주목하고 있다.

펨테크는 여성을 뜻하는 ‘Female’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를 결합한 합성어로 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과 서비스를 말한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보험상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나채범은 여성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2023년 6월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 7월에 첫 보험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유방암과 난소암, 자궁암 등에 대한 암진단비를 포함해 출산 지원과 난임 케어 등의 특약도 담겨져 있다.

이번 상품은 출시 이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금감원은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2배 확대보장’, ‘출산·육아 휴직기간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특약이 정부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호응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 7월27일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출산 및 여성질환 관련 특약 4종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화손해보험 대표 취임
나채범은 2023년 3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됐다.

한화손해보험은 2022년 3월22일 강성수 대표이사가 이날로 임기가 끝남에 따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나채범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23년 1월31일 금융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하며 나채범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당시 나채범을 두고 “나 신임 대표는 영업체질 개선과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 손익구조 개선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나채범은 강성수 당시 대표와 같이 한화그룹에서 재무 담당 임원을 지낸 적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으나 보험영업과 마케팅 부문에서도 역량을 쌓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에 한화그룹이 강 대표 체제에서 한화손해보험의 경영정상화가 상당 부분 이뤄진 만큼 영업력을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등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나채범을 선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손해보험 대표 취임 이전
나채범은 영업과 기획, 재무 부문을 두루 경험한 한화그룹의 대표적 재무 전문가다.

한화생명에서 경북지역단장, CPC전략실장 겸 변화혁신추진TF팀장 외에도 경영관리팀장, 개인지원팀장, 경영혁신부문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했다.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으로 일할 때 2018년 5월 한화생명 e어린이암보험을 출시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화생명 e어린이암보험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해 보험료를 낮추면서 보장의 크기를 늘린 상품이다.

2018년 8월에는 새로운 보험 고객군으로 떠오르는 2030세대에 주목해 다이렉트보험 전용채널 온슈어에 라이브채팅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2023년 5월17일 열린 2022년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의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강성수 전 대표 체제에서 경영 정상화가 상당부분 진행된 만큼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 12월 경영관리대상에서 벗어난 뒤로도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는데 서서히 외형 성장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판단해 나채범을 발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나채범은 2023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맞추어 재무 건전성 안정화에 신경을 쏟다가 어느 정도 적응되면 신규 계약 확대 등 매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 대표에 취임한 이후 능동적이고 선도적 자세로 시장을 개척하고 상품 경쟁력 및 영업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차별화할 것을 주문했다.

나채범은 보험 상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보험업계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헬스케어 분야 가운데 하나인 ‘펨테크’에 주목해 여성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금융권 디지털 변화에 발맞춰 영업 환경을 구축하고 보험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숙제도 풀어야 한다.

나채범은 취임 이후에 대표 직속에 테크혁신추진실을 신설했다. 테크혁신추진실은 기존 전략지원실 아래 정보기술지원본부, 정보보호팀, 신사업추진팀으로 구성됐다.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과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는 일도 나채범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손해보험사의 대면 마케팅 역량과 디지털 손해보험사의 상품개발 역량이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보험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평가

한화생명에서 보험영업, 전략기획,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보험 업무를 경험했다.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가졌다. 대표 취임 이후에 영업과 보상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과 대화를 진행했다.

강한 업무 추진력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꼼꼼하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공격적 성품을 지녔다는 말도 듣는다.

사건사고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왼쪽 두 번째)이 2018년 6월18일 63빌딩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3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금감원으로부터 경영유의 개선사항 제재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 1월2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10건 및 개선사항 18건의 제재조치를 받았다.

금감원은 한화손해보험이 위탁손해사정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재물심사 경력이 전혀 없는 한화손해사정법인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에 합리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한화손해보험이 상품 구매계약을 맺을 때에도 경쟁입찰 대신에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계약체결 업무를 관리하는 부서도 별도로 두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 금감원은 한화손해보험이 임원 성과보수 이연지급제도, 이사회 등 운영 때 안건 송부 절차, 리스크 관리, 자본적정성 관리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년부터 2년 동안 경영관리 받아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 12월 말 경영관리대상에서 해제됐다. 2020년 초 경영관리대상에 편입된 지 2년 만이다.

한화손해보험은 2019년 경영실태평가 결과 수익성 등 지표가 기준에 미달하면서 금융감독원 경영관리대상에 편입됐다.

한화손해보험은 2019년 순손실 690억 원을 냈는데 2018년보다 순이익이 약 1500억 원 줄면서 적자전환한 것이다. 2014년 흑자로 돌아선 뒤 5년 만에 다시 적자를 냈다.

이에 강성수 당시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경영관리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시책(판매촉진비)과 수수료를 통한 영업경쟁을 피하며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가입심사를 까다롭게 진행하는 등 계약 품질정책을 펼치면서 손해율을 낮추는 데도 힘썼다.

이에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누적 순이익은 1680억 원으로 2020년 연간 순이익 482억 원을 넘어섰다.

장기위험손해율은 2021년 3분기 101.4%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자동차 손해율은 2020년 3분기보다 8.7%포인트 낮아진 81.2%로 집계됐다.

2021년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191.3%로 경영관리대상에 편입되던 2019년 말 181.0%와 비교하면 10.3%포인트 높아졌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 2023년 1월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사진 가운데)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첫 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 번째), 3사의 대표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2009년 1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화생명 경북지역단장으로 일했다.

2012년 한화생명 경영분석파트장이 됐다.

2014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한화생명 경영관리팀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한화생명 CPC전략팀장을 맡았다.

2017년 12월 한화생명 개인지원팀장에 임명됐다.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상무)을 지냈다.

2018년 한화생명 경영기획팀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1월 한화생명 금융OPC팀장(전무)가 됐다.

2021년 1월 한화생명 기획관리팀 운영담당 임원(전무)에 임명됐다.

2021년 12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부사장)을 맡았다.

2023년 3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84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 보통주 1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5월18일 기준 주당 4335원에 장내 매수했다.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5억 원 이하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어록
[Who Is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2023년 6월14일 금융감독원 주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네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영업은 회사의 심장이며 앞으로 심장의 동력인 FP(보험설계사)의 활동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3/05/18,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캐롯손해보험은 타는 만큼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 등으로 가입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캐롯손보는 확보된 고객을 대상으로 캐롯손보만의 디지털역량을 통해 영업을 이어갈 것이다.” (2023/05/04,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급등, 금리 인상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우려되는 상황에도 보험 본연의 이익을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라 견조한 CSM(계약서비스마진) 확보를 위해 고수익성 일반보장성 중심의 매출 확대 전략을 견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2022/10/31, 한화생명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금리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제도 도입을 앞두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하겠다. 상품 경쟁력 강화, 고수익성 일반 보장 상품 판매 증대 등으로 일반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 10% 증가를 달성하겠다.” (2022/02/17, 한화생명 콘퍼런스콜에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의 주력 타겟 고객은 3040 직장인들이다.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유용한 강좌를 통해 현재의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기회로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2018/10/19, 퇴사학교 강의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이번 서비스는 2030 고객들의 트렌드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도 고객이 한화생명의 보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2018/08/28, 다이렉트보험 채널에 라이브채팅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합리적 소비자를 위해 1만 원에 가입하는 상해보험, 1만 원으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저축보험 등 차별화 된 상품을 출시해 왔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보장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8/08/20, 다이렉트보험 전용 채널 온슈어 출범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설계사(FP)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고객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2018/07/30, 임직원에게 음료와 토스트를 전달하는 한화생명 이글스 카페를 운영하면서)

“한화생명 e어린이암보험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해 보장의 크기를 늘린 상품이다. 특히 어린이보험 기가입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 등 소아암 보장을 강화할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2018/05/03, 한화생명 e어린이암보험을 출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