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정철동 LG이노텍 상반기 보수 18억, 직원 평균 급여는 4800만 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8-11 17:0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1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LG이노텍은 11일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정 사장에게 보수 18억47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3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LG이노텍 상반기 보수 18억, 직원 평균 급여는 4800만 원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상반기 18억4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 사장이 받은 보수는 급여 7억200만 원, 상여 11억4400만 원, 기타소득 100만 원으로 구성됐다.

LG이노텍은 상여 산정근거에 대해 “매출이 2021년 14조9456억 원에서 2022년 19조58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사항과 비재무지표와 관련하여 광학 사업 지속 확대, 반도체 기판 신규 사업 육성, 차량 사업 기반 구축 등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창태 전무는 급여 2억2500만 원, 상여 3억2200만 원, 기타소득 200만 원을 포함해 5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인규 전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20억5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1억7천만 원, 상여는 3억4400만 원, 기타소득은 2400만 원이었고 퇴직소득이 15억1900만 원에 달했다.

LG이노텍 직원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800만 원이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