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그리스업체서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수주, 1790억 규모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19 11: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790억 원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소재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Capital Maritime Group)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그리스업체서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수주, 1790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과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계약금액은 1790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4.82%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18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최근매매기준환율인 1달러당 1266.1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