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이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고 학교도 방문한다.
넥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3’의 참가 신청을 개시하고 신규 캠페인인 ‘NYPC 스쿨어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넥슨이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3’의 참가 신청을 개시하고 신규 캠페인인 ‘NYPC 스쿨어택’을 진행한다. <넥슨> |
참가 신청은 8월7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NYPC 2023은 온라인 예선 형식의 총 2라운드를 진행하며 8월3일부터 7일까지 1라운드를 시작한다.
1라운드는 온라인 절대평가로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넥슨은 학교 방문 형식의 신규 캠페인 NYPC 스쿨어택을 진행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7월13일부터 8월7일까지 NYPC 스쿨어택 공식 사이트에서 방문 학교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9월 중 투표 결과 최상위에 랭크된 총 3개 학교에 방문해 간식차 전달 및 넥슨 굿즈 증정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