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4145억 원 규모 일감을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에 컨테이너선 5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45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11.1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19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게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332.7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에 컨테이너선 5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이 4145억 원 규모 일감을 따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계약금액은 4145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11.1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19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게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332.7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