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LX하우시스 보유 주식을 늘렸다.

LX하우시스는 한 사장이 10일 장내매수를 통해 LX하우시스 보통주 2천 주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규모는 약 8천만 원 수준이다.
 
한명호 LX하우시스 보통주 2천 주 장내매수, 지분 0.07%로 확대

▲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10일 장내매수를 통해 LX하우시스 주식 2천 주를 취득했다.


이번 주식 매수로 한 사장이 보유한 LX하우시스 주식은 기존 5천 주에서 7천 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05%에서 0.07%로 0.02%포인트 높아졌다.

한 사장은 앞서 3월24일 5천 주 장내매수를 통해 LX하우시스 주식을 처음으로 취득했다. 

한 사장은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출범했을 때 초대 대표를 지냈던 인물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X하우시스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