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
[비즈니스포스트]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업계 톱2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신한라이프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지금보다 훨씬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며 “우리 모두가 업계 톱2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독보적 영업모델 구축 △상품 적시 제공 △영업 효율성 강화 △전사적 업무 혁신 △베트남사업 확대 △텔레마케팅 채널 조직 확대 △시니어사업 강화 △디지털화 가속화 △내부통제 및 선진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가치 경영 등을 체질 개선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 사장은 이런 노력을 통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성과 발표를 비롯해 그동안 노력한 100일 간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은 이 사장이 올해 초 영업모델 혁신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톱2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만든 핵심 전략이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