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4746억 원 규모의 서울시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3일 열린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모두 15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746억4738만 원가량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5.47%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8개월이다.
공동사업시행협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김홍준 기자
대우건설은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4746억 원 규모의 서울시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 공사를 따냈다. 사진은 삼익파크아파트 투시도. <대우건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3일 열린 총회에서 최종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모두 15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4746억4738만 원가량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5.47%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8개월이다.
공동사업시행협약서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