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복귀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사들였다.

28일 LX하우시스는 한명호 사장이 24일 장내매수를 통해 LX하우시스 보통주 5천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억6245만 원이다.
 
한명호 LX하우시스 보통주 5천 주 장내매수, 1억6천만 원 규모

▲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5천 주를 매입했다.


한 사장은 이번 주식 매입으로 LX하우시스 지분 0.05%를 확보하게 됐다.

한 사장은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출범했을 때 초대 대표를 지냈던 인물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X하우시스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박장수 LX하우시스 CFO(최고재무책임자)도 3200만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다.

박 CFO는 28일 장내매수를 통해 LX하우시스 보통주 1천 주(0.01%)를 사들였다. 1주당 취득원가는 3만2천 원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