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유럽 선사의 87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척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27 15:5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87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24일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유럽 선사의 87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척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869억 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869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0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4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287.2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