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천상의 맛'으로 유명한 튀르키예 전통 간식 '카이막'을 판매한다.
컬리는 22일 유제품 전문 브랜드 발린느와 협업해 카이막을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마켓컬리 앱(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이막은 우유를 가열해 지방층을 굳혀 만드는 튀르키예 전통 간식이다. 크림치즈보다 질감이 부드럽고 생크림보다 풍미가 고소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과거 한 방송에서 튀르키예 음식을 소개할 때 카이막이 등장하면서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카이막은 제조시간이 길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는 점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려운 단점도 있다. 한국에서 카이막을 파는 매장이 몇 군데 없는 데다 가격도 높은 이유다.
마켓컬리는 발린느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100% 순수 국내산 원유와 생크림으로 튀르키예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한 카이막을 만들었다.
컬리는 17일부터 카이막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카이막과 꿀 스틱, 바게트' 조합의 한정 판매 상품은 오픈 30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컬리는 26일까지 얼리버드 한정 이벤트를 통해 카이막 제품을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 남희헌 기자
컬리는 22일 유제품 전문 브랜드 발린느와 협업해 카이막을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마켓컬리 앱(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 컬리가 ‘천상의 맛’으로 유명한 튀르키예 전통 간식 ‘카이막’을 판매한다.
카이막은 우유를 가열해 지방층을 굳혀 만드는 튀르키예 전통 간식이다. 크림치즈보다 질감이 부드럽고 생크림보다 풍미가 고소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과거 한 방송에서 튀르키예 음식을 소개할 때 카이막이 등장하면서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카이막은 제조시간이 길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는 점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려운 단점도 있다. 한국에서 카이막을 파는 매장이 몇 군데 없는 데다 가격도 높은 이유다.
마켓컬리는 발린느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100% 순수 국내산 원유와 생크림으로 튀르키예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한 카이막을 만들었다.
컬리는 17일부터 카이막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카이막과 꿀 스틱, 바게트' 조합의 한정 판매 상품은 오픈 30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컬리는 26일까지 얼리버드 한정 이벤트를 통해 카이막 제품을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