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용 은행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임종원 계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2022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22일 ‘2022 NH 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2016년부터 시작된 NH농협은행의 대표적 사업성장 지원제도다. 한 해 동안 우수한 마케팅으로 각 사업 부문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연간 종합평가 우수직원과 사업부문별 1위와 명예의 전당 입성자 73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고양시지부 임종원 계장이 받았다.
임 계장은 “함께 뜻을 나누는 동료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마케팅을 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입사면접에서 진행 10년 안에 NH 베스트 뱅커 대상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생각보다 일찍 꿈을 이루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능력과 열정을 주위 직원들에 전파해 고객이 매력을 느끼고 먼저 찾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