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가볍고 오래가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출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7-13 19:1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가볍고 오래가는 ‘LG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을 18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81mm, 세로 82mm, 높이 88mm인데 원통형으로 디자인됐다.

  LG전자, 가볍고 오래가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출시  
▲ LG전자가 18일 출시 예정인 'LG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모델명 PH1)'.
LG전자는 신제품의 무게가 커피캔 1개의 무게 수준인 190g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3시간을 충전할 경우 5시간 동안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LG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스피커로 통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흰색과 초록색, 빨간색 등 3가지 색의 조명을 장착했다.

사용자는 스피커 하단의 버튼을 눌러 ‘이퀄라이저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퀄라이저 모드를 선택하면 음악의 박자에 맞춰 불빛이 깜빡인다.

신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레드 2종류이고 가격은 4만9천 원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편의성에 감성적 디자인까지 갖춘 신제품으로 휴대용 스피커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