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자사주 150억 규모 처분, 임직원 상여금 지급 위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2-13 16:3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했다.

SK텔레콤은 자사주(보통주) 32만4580주를 주당 4만6700원으로 최근 장외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SK텔레콤 자사주 150억 규모 처분, 임직원 상여금 지급 위해
▲ SK텔레콤은 2월9일 임직원의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32만4580주를 처분했다.

처분한 금액은 모두 151억6700만 원가량이다.

SK텔레콤은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했다. 

13일 기준 SK텔레콤의 남은 자사주는 47만6511주로 보유 비율은 0.22%, 총가액은 218억3100만 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은 2022년에도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사주 44만9901주를 처분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