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등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초콜릿과 디저트 등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와인 57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에 어울리는 와인 57종 할인행사

▲ 롯데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57종과 와인 관련 상품, 초콜릿 및 캔디류를 할인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화이트 포트 △도츠 브륏 클래식 △반피 로사 리갈 등이 있다.

와인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독일 슈피겔라우의 와인잔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오로라’ 와인잔은 30% 할인한다. 와인 액세서리 브랜드 빈토리오의 디캔터, 와인오프너, 에어레이터 등 용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의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는 '초콜릿과 함께 마시기 좋은 달콤한 와인들'이라는 주제로 와인·위스키 큐레이션존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뚜르 드 그랑 떼루아 쏘떼른느 △오스본 포트 20년 △불렛버번 등의 주류와 △길리안 △디 바르베로 △크뤼젤 파리 카푸치노/카레멜 선물세트 △부보 바르셀로나 브라우니 등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150여 종을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 상품 1만5천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장세욱 롯데마트 주류팀 MD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고객들을 위해 초콜릿과 어울리는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와인글래스, 와인용품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니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달콤한 와인 파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