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화재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메리츠화재는 2022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 10조7193억 원, 순이익 8683억 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2022년 순이익 8683억 신기록, 전년보다 30.9% 늘어

▲ 메리츠화재는 2022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 10조7193억 원, 순이익 8683억 원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보다 매출은 6.9%, 순이익은 3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1787억으로 같은 기간 29.4%가 늘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