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경기 안양에서 8천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345-1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아파트 26개 동, 272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8124억42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의 8.99%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38개월이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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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경기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345-1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아파트 26개 동, 272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8124억4200만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의 8.99%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38개월이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