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코리아,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협약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1-10 10:1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콘텐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기생충' 제작사와 손을 잡았다.

넥슨코리아는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코리아,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협약
▲ 넥슨코리아가 콘텐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협업하기로 했다.

넥슨코리아와 바른손이앤에이는 각각 보유한 원작의 판권과 오리지널 아이템, 창작자 라인업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신규 지식재산(IP) 기획과 개발에 상호 협력해 콘텐츠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상 및 게임제작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공동투자 및 제작, 제휴사업권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는 "콘텐츠 산업에서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콘텐츠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넥슨과 바른손이앤에이가 협업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