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오만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65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22 12:1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조선해양이 6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21일 오만 선사(아샤드, ASYAD SHIPPING COMPANY S.A.O.C)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 오만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6500억 규모 수주
▲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만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삼호중공업>

계약금액은 6500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5.3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2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298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