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주주로 참여한 삼성FN리츠가 프리IPO(Pre-IPO, 상장전 지분매각)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생명은 삼성FN리츠가 2023년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7441억 원 규모의 사전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프리IPO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요투자자로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삼성FN리츠는 2022년 10월 국토부의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 영업인가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기관 수요 예측, 일반 공모 절차 등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삼성FN리츠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이근호 기자
삼성생명은 삼성FN리츠가 2023년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7441억 원 규모의 사전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생명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삼성FN리츠는 사전 IPO에서 744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프리IPO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요투자자로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삼성FN리츠는 2022년 10월 국토부의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 영업인가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기관 수요 예측, 일반 공모 절차 등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삼성FN리츠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