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여성용품 상품군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W케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상품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CJ올리브영 여성건강용품 브랜드 W케어 출시, 30일까지 '굿 해빗' 캠페인

▲ CJ올리브영이 여성용품 상품군 W케어를 선보인다. W케어는 △W밸런스(여성 월경 상품) △W클렌징(Y존 관리) △W러브(성인용품) △W웨어(속옷)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W케어 브랜드 이미지.


CJ올리브영은 “여성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해 W케어 육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W케어는 △W밸런스(여성 월경 상품) △W클렌징(Y존 관리) △W러브(성인용품) △W웨어(속옷)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출시된다. W케어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CJ올리브영의 주요 대형매장에서 W케어 존을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18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여성 건강을 위한 굿 해빗(Good Habit)'이란 슬로건으로 W케어의 캠페인을 펼친다.

CJ올리브영은 향후 여성 건강을 위한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소비를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 관련 여성용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트렌드를 발빠르게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