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쏘카가 3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쏘카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3%, 영업이익은 662% 늘었다.
3분기 실적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서비스별로 보면 카셰어링(차량공유)에서 매출 1120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
카셰어링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5.7%다.
플랫폼 주차서비스(모두의주차장)와 마이크로모빌리티(전기자전거 일레클)에서는 매출로 각각 14억 원, 37억 원을 냈다.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는 “최대 1만9천여 대의 자동차를 직접 운영하는 카셰어링 사업은 규모의 경제를 이뤄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쏘카의 독보적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쏘카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3%, 영업이익은 662% 늘었다.
▲ 쏘카가 3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3분기 실적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서비스별로 보면 카셰어링(차량공유)에서 매출 1120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이 50% 이상 늘었다.
카셰어링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5.7%다.
플랫폼 주차서비스(모두의주차장)와 마이크로모빌리티(전기자전거 일레클)에서는 매출로 각각 14억 원, 37억 원을 냈다.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는 “최대 1만9천여 대의 자동차를 직접 운영하는 카셰어링 사업은 규모의 경제를 이뤄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쏘카의 독보적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