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지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11-04 14:3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대보건설은 7일부로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지내
▲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에 김원태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대보건설>

김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북일고, 단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 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가 30여 년 동안 건설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획, 영업, 사업관리뿐 아니라 건설공정과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관한 김 대표의 경험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