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티슈진 주식거래가 25일 재개된다.
거래소는 24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코오롱티슈진 주식거래가 다시 시작된다. 2019년 5월 주식거래가 정지된 지 약 3년5개월 만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서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지정됐고 임원진 횡령·배임 혐의 등 악재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해 거래가 중지됐다.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 정지 직전 시가총액은 4896억 원이다.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 6만1638명으로 지분 36.02%를 보유했다. 임도영 기자
거래소는 24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오롱티슈진이 24일 상장유지 결정을 받으면서 3년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25일부터 코오롱티슈진 주식거래가 다시 시작된다. 2019년 5월 주식거래가 정지된 지 약 3년5개월 만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서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지정됐고 임원진 횡령·배임 혐의 등 악재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해 거래가 중지됐다.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 정지 직전 시가총액은 4896억 원이다.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 6만1638명으로 지분 36.02%를 보유했다.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