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새 모바일앱 ‘뉴 쏠(New SOL)’ 광고모델로 걸그룹 ‘뉴진스’를 선정했다.
11일 신한은행은 “세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청바지) 같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더 빠르고,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쏠(SOL)’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 20일 공개하는 새 모바일앱 광고모델로 걸그룹 ‘뉴진스’(사진)를 선정했다. |
뉴진스는 7월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앨범 ‘New Jeans(뉴진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 쏠은 2018년 출시된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을 고객 자문단 1만 명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새 모바일앱이다.
신한은행은 20일 ‘신한 뉴 쏠 언팩’ 행사를 열고 개발과정에 참여한 고객을 초청해 뉴 쏠의 새로운 서비스와 혜택, TV CF 등을 공개한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언팩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는 뉴진스처럼 신한 쏠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금융의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금융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