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5100억 규모의 양양 SEASIDE 리조트(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마스턴제134호양양시사이드프리미어프로젝트금융투자와 양양 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1-7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5100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1년 연결 매출의 18.53%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다”며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마스턴제134호양양시사이드프리미어프로젝트금융투자와 양양 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이 5100억 규모 양양 SEASIDE 리조트(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1-7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5100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1년 연결 매출의 18.53%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다”며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