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드사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40%, 1등-신한카드 꼴찌- 비씨카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8-30 18:4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용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40%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반대로 비씨카드는 가장 낮았다.
 
카드사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40%, 1등-신한카드 꼴찌- 비씨카드
▲ 신용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은 40%로 나타났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평균 수용률이 40.3%로 집계됐다. 

상반기 신용카드사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 신청 건수는 20만8995건이었고 이 가운데 8만4302건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감면된 이자금액은 모두 30억5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 가운데 신한카드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이 71.92%로 가장 높았다.

모두 6542건의 금리인하 요구가 접수됐고 2705건이 수용됐다. 그 뒤를 이어 우리카드(62.2%), 현대카드(45.8%) 등의 수용률이 높았다.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가장 낮은 곳은 비씨카드로 수용률은 11.92%에 그쳤다. 1678건 가운데 단 200건만 받아들여졌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