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증권,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이름 변경 뒤 첫 '브랜드데이' 행사 열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8-29 18:1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증권,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이름 변경 뒤 첫 '브랜드데이' 행사 열어
▲ 하나증권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경기에 고객과 임직원 등을 초청해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증권>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증권이 회사이름 변경 뒤 바뀐 회사 이름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하나증권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의 '하나원큐 K리그2' 경기에 고객과 임직원 등을 초청해 사명 변경 뒤 첫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나증권 브랜드데이는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경기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증권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국내 주식, 미국달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7월부터 회사 이름을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바꿨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