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양양 서피비치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N 비치 포토존 모습. <현대차> |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동해안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에서 N브랜드를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N 비치' 행사를 이날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대표 여행지로 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N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N 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서피비치 콘셉트에 맞는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 △NGS(앤그린시프트)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선셋바 내부 거울 셀피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 N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 △N맨의 흔적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N브랜드의 퍼포먼스를 담은 DJ파티 'N맨의 애프터파티'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N비치를 통해 N브랜드의 메시지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고 고성능차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고성능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