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3552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대구 동구 신암동 628-1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19층 규모 공동주택 15개 동, 11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예정금액은 3552억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의 3.93%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GS건설은 본계약 체결 뒤 확정내용을 다시 공시한다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
GS건설은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 GS건설이 대구 신암4 주택재개발을 수주했다.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
GS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대구 동구 신암동 628-1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19층 규모 공동주택 15개 동, 11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예정금액은 3552억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의 3.93%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GS건설은 본계약 체결 뒤 확정내용을 다시 공시한다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