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경남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570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13 10:0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571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 경남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570억 규모 수주
▲ 금호건설이 수주한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조감도.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134번지 일대 1만902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306세대를 짓는다.

공사비는 571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4베이 구조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입지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2km 거리에 함양군청과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역사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지역 주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함양고, 위림·함양초, 함양·함양여중 등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함양은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투자선도지구인 이커머스 전략산업 물류단지로 지정돼 2024년 쿠팡 물류센터 등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파트 수요 증가가 예상돼 분양 흥행이 기대되는 만큼 훌륭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