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화재,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2022 좋은 손해보험사 1위에 뽑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7-07 17:1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소비자연맹이 삼성화재를 가장 좋은 손해보험회사로 꼽았다.

7일 금융소비자연맹은 손해보험회사의 개별 결산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가 ‘2022 좋은 손해보험회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2022 좋은 손해보험사 1위에 뽑혀
▲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앞.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금융소비자연맹이 2003년 처음 평가를 시작한 뒤부터 지금까지 20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 등으로 좋은 손해보험사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책임준비금, 소비자 인지와 신뢰도, 당기순이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메리츠 화재와 DB손해보험이 그 뒤를 이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이번 결과 발표가 보험사 사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보험소비자에게 이롭게 하며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