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조성한 전용 거점 사무공간 '블로썸 오피스' < CJ제일제당 > |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거점 사무공간을 열었다.
CJ제일제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약 377㎡(115평) 규모의 전용 거점 사무공간인 '블로썸 오피스(Blossom Offic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블로썸 오피스는 CJ제일제당의 최초의 전용 거점 사무공간이자 CJ그룹 전체로는 여섯 번째 거점 사무공간이다.
블로썸 오피스는 △오피스 존(Office Zone) △포커스 존(Focus Zone) △코피스 존(Coffice Zone)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피스 존은 일반 사무실 공간, 포커스 존은 개인 집중업무나 화상회의 등을 위한 독립된 공간, 코피스 존은 카페형 공간이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의 CJ제일제당 본사 사옥과 경기 수원의 연구개발센터(블로썸 파크)의 중간 지점이라 연구개발직 직원들의 블로썸 오피스 이용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점 오피스의 확대를 비롯해 기존에 도입한 재택근무 상시화, 선택근무제,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