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홈쇼핑의 SNS 인싸 캐릭터 '벨리곰', 이번엔 인천국제공항에 뜬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7-04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홈쇼핑의 SNS 인싸 캐릭터 '벨리곰', 이번엔 인천국제공항에 뜬다
▲ (왼쪽부터) 류진형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롯데홈쇼핑>
[비즈니스포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싸’ 벨리곰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다.

롯데홈쇼핑은 1일 인천공항공사와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지적재산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제공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출발층에 3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이 각각 1개씩 전시된다. 휴가시즌을 겨냥해 ‘캐리어를 끄는 벨리곰’의 이색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기간에 벨리곰이 인천국제공항에 갑자기 출몰해 여행객을 놀래키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18일부터 9월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의 출발 수속 지역에 설치된 총 210대의 셀프체크인 기기 키오스크에서 탑승권을 발권하면 벨리곰 이미지가 함께 인쇄된 탑승권을 출력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4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15m 특대형 벨리곰을 설치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기점으로 5월 경기 의왕 롯데아울렛타임빌라스에도 선보이는 등 독자 브랜드화를 하고 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