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HJ중공업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2척 수주, 3100억 규모

▲ HJ중공업 로고.


계약금액은 3113억1853만 원으로 HJ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8.2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22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계약금액과 계약금액은 선박 건조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